구성원 소개
Member Introduction

구성원 소개
류영필 대표변호사

학력사항

부산혜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박사과정(SJD) 수료

경력사항

전) 법무법인 국제 근무

전) 법무법인 법승 근무

현) 법무법인 구포 대표변호사

현)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전문변호사

현) 부산고등검찰청 영장심의위원회 위원

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전)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사

전)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현) 부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현) 재단법인 동아법학장학회 감사

현) 부산광역시 선정대리인

현) 부산광역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케어 지원단

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관리체계 심화컨설팅 외부전문가

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변호사

주요업무

형사전문변호사

학폭전문변호사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폭행,강도,마약 등 강력범죄

영업비밀, 저작권침해 등 지식재산범죄

명예훼손/모욕/학교폭력

success case

성공사례

민사
민사 24.11.18 프랜차이즈 손해배상(기) - 승소 (전부인용)

1. <사건 개요>

코로나 19 이후 외식업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통해 외식업을 창업하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그 때문인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법적 분쟁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본 사례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졌던 사안입니다.

의뢰인인 가맹본부는 해당 가맹점이 가맹계약을 위반하여 변칙적인 영업을 하여 각종 지원금과 물품들이 가맹점이 아닌 가맹점주의 개인적 사업에 사용됨에 따른 유형적 손해와 더불어 그간 가맹본부가 어렵사리 쌓아온 명성과 신뢰가 하락하는 무형적 손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하며 가맹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이었습니다.

2. <담당변호사의 사건처리>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구포 담당 변호사는 가맹계약 등 당사자를 둘러싼 계약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한편, 의뢰인이 주장하는 금전적 손해의 발생사실 및 손해액을 특정하고, 그러한 손해가 가맹점주(피고)의 변칙적 영업과 인과관계가 있는 지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구포 담당 변호사는 소장 제출 단계에서부터 손해배상 청구의 요건 사실을 정확하게 적시하고, 해당 주장의 증거를 빠짐없이 제출하였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이에 피고는 변칙적 영업을 한 사실이 없고, 달리 계약위반 사실이 없다고 항변하면서 그와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원고를 허위사실로 제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구포는 법원 및 공정위에 피고의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관련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였고, 오랜 재판 끝에 결국 공정위로부터는 "무혐의"결정을, 법원으로부터는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4. <결어>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분쟁은 관련 계약서의 해석과 손해배상 청구 시 손해액등의 입증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사건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5. <재판 결과>

프랜차이즈 손해배상(기) - 승소(전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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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형사 24.11.12 보이스피싱, 사기 - 무혐의(승소)

1. <법무법인 구포 사건 개요>

의뢰인은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직장을 알아보던 중, ○○건설이라는 회사의 직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건설의 직원은 의뢰인에게 부동산 시세 및 주변 환경조사를 담당하는 직원을 채용 중이라며 취업을 권고했고, 의뢰인은 이러한 권고에 응하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건설의 직원은 처음에는 의뢰인에게 부동산 시세 조사 및 주변 환경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지시했는데, 이후 부동산에 투자하는 고객의 투자금을 전달해 달라는 지시를 하였고, 의뢰인은 고객이라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받은 돈을 ○○건설의 다른 직원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건설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였고, 의뢰인과 연락한 직원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으며, 의뢰인에게 돈을 전달해 준 고객들은 사실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속아 돈을 준 피해자들이었습니다.

검사는 의뢰인을 사기로 기소하였습니다.

2. <담당 변호사의 사건처리>

법무법인 구포 담당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과 ○○건설의 직원의 대화에서 의뢰인이 보이스피싱 범행을 알 수 있는 어떠한 대화도 없었음을 근거로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행을 알지 못했음을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법무법인 구포는 피해자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실시하여 피해자들과 의뢰인이 돈을 주고받을 당시 어떠한 대화도 하지 않아 의뢰인이 피해자들을 속인 사실이 없음을 입증하여 결국 의뢰인 역시 보이스피싱 조직에 이용당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검사는 의뢰인에게 징역형을 구형하였으나,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재판부는 의뢰인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여 의뢰인은 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보이스피싱에 이용당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건에 이용된, 어쩌면 또 다른 피해자일 수도 있는 사람들 역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범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기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보이스피싱범죄에 연루된 경우 수사 초기단계에서부터 전문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야만 억울하게 형사처벌을 받는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재판 결과>

보이스피싱, 사기 - 무혐의(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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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형사 24.11.05 아청법위반(성매수) - 집행유예 3년

1. <사건 개요>

피고인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 속칭 조건만남을 시도하던 중 미성년자인 피해아동과 연락이 닿게 되었고, 한 차례 조건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고인은 위 피해아동과 수 차례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고, 만남 횟수는 점차 늘어가던 중 성매수 사실이 경찰에 발각되면서 형사입건되었던 사안입니다.

2. <담당변호사의 사건처리>

미성년자에 대한 성매수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의율되고,때문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매수 범죄보다는 훨씬 가중된 처벌을 받게 됩니다.

피해아동이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조건만남을 이어왔던 피고인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에 따른 처벌이 불가피하였고, 특히나 휴대폰 어플을 통해 확인되는 범행 횟수가 적지 않았던 관계로 실형을 포함한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인은 경찰 조사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선처를 구하는 방향으로 변론을 펼쳤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을 청구하면서 정식기소하였고,변호인은 공판절차에서 피고인이 성적호기심에 다소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되었고, 범행 이후 속죄하며 재범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고인의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한 점 등 피고인을 둘러싼 여러 사정을 들어 피고인에 대한 선처의 필요성이 있고, 특히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을 면제할 특별한 사정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피고인의 반성하는 태도와 변호인의 변론을 참작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집행유예의 선처와 동시에 피고인에게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 청구는 면제하는 판결을 선고하였고, 이로써 피고인은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4. <재판 결과>

아청법위반 (성매수) - 집행유예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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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민사 24.10.23 채무부존재확인소송 - 승소

1. <사건 개요>

의뢰인은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하여 휴대전화 매장의 직원에게 신분증을 주었는데, 매장의 직원은 의뢰인의 신분증을 악용하여 의뢰인 모르게 휴대전화를 한 대 더 개통하고 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의뢰인 명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여러 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던 의뢰인은 은행에서 채무 변제 독촉이 들어오자 비로소 위 매장 직원이 자신의 명의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는데, 매장 직원은 대출금을 변제할 자력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을 대신하여 각 은행을 상대로 의뢰인에게는 각 은행에 대한 대출금 채무 변제 의무가 없다는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2. <담당변호사의 사건처리> 

그러나 1심에서는 1년여에 걸친 심리 끝에 은행의 본인확인 절차에 문제가 없으므로 의뢰인은 매장 직원이 의뢰인의 명의로 받은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랜 재판에 지친 의뢰인은 항소를 포기하고자 했으나,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을 설득하여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항소심에서 법무법인 구포는 비대면 대출 과정에서 은행이 불과 대출신청 이틀 전에 개설된 계좌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점에 대하여 금융전문가인 은행에 본인확인절차에 대한 과실이 있음을 치열하게 주장했으며, 의뢰인이 대출금에 대한 변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비대면 금융거래의 본질에 위배됨을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항소심에서는 의뢰인의 대출금 채무가 없음을 확인해 주었고, 의뢰인은 자신도 모르는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4. <의의> 

최근 비대면대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명의가 도용되어 전혀 알지 못하는 대출 책임을 지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대출에 대해서 변제할 책임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민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및 전자문서법, 그리고 비대면 금융거래에 있어 실명확인의무를 정한 지침 등 관련 규정들을 적용해 볼 때 은행이 아닌, 명의를 도용당한 피해자가 오히려 대출금 채무를 변제해야 한다는 판결도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의도용 대출 피해를 입었다면 반드시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재판 결과> 

채무부존재 -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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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형사 24.10.21 농지법위반 - 집행유예 2년

1. <사건 개요> 

피고인은 농지를 매수하기 위해 농업법인을 설립한 후 농지매매에 다른 시세차익을 올리기 위해 여러 농지에 대한 매매를 반복하던 중 발각되어 농지법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던 사안입니다.

2. <담당변호사의 사건처리> 

피고인의 농지매매 횟수가 많고, 그에 따른 전매차익 또한 적지 않았으며, 특히 범행을 위해 농업법인까지 설립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땅투기 사건으로 인해 농지법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처벌에 대한 국민적 목소리가 높던 터라 피고인으로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농지법위반과 관련 없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변론하는 한편, 농지법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는 모두 인정하고, 피고인이 이러한 범행에 이른 경위 등을 설명하면서 선처를 구하는 방향으로 변론을 펼쳤습니다.

이에 검찰은 피고인의 행위와 관련이 없는 부분은 기소 범위에서 모두 제외하였고, 위반행위임이 명백한 사안에 관하여만 기소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공판절차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이 매수 당시 부동산중개사 및 법무사등 농지취득행위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범행에 이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위 사람들을 신뢰한 나머지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미약하였으며, 범행 이후 속죄하며 재범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피고인이 전매차익만을 목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은 아니었고, 실제 범행으로 인해 취한 이득도 많지 않은 점, 피고인의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한 점 등 피고인을 둘러싼 여러 정상에 비추어 피고인에 대한 선처의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피고인의 반성하는 태도와 변호인의 변론을 참작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집행유예의 판결을 선고하였고, 이로써 피고인은 일상생활로 북귀할 수 있었습니다.

4. <재판 결과>

농지법위반 -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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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형사 24.09.26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카촬죄,반포죄) - 집행유예 2년

1. <사건 개요>

의뢰인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후 나체로 잠든 여자친구를 보고 잘못된 성적 호기심에 이를 촬영하였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의로인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나체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한 차례 용서해주면서 삭제하라고 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위 사진을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한 차례 용서받았음에도 의뢰인은 이후에도 몇 차례 더 피해자의 나체를 촬영하였고, 이후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기소에까지 이르게 되었던 사건입니다.

2. <담당변화사의 사건처리>

상담을 진행하였던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는 성범죄,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비난과 그에 따른 엄벌 추세에 비추어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고 서둘러 의뢰인을 위한 변론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우선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는 피해자에게 의뢰인의 사과의사를 전달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는 것에 주력하는 한편, 당시 의뢰인과 피해자들은 교제하던 사이였던 점, 피해자의 동의하에 나체사진을 촬영한 적도 있었기에 의뢰인으로서는 당시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미약하였던 점, 의뢰인이 잘못된 성적 호기심에 본 건 범행에 이르긴 하였으나, 이후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한 점, 의뢰인의 이 사건 촬영 사진이 유출된 사실도 없고, 의뢰인이 피해자를 촬영한 사진을 타에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는 점, 등을 설명하며 조심스럽게 변론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고 피해자의 처벌불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의뢰인의 양형을 위해 끈질기게 변론을 펼쳤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재판부로부터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비록 교제하는 사이였다고는 하나, 의뢰인이 한 차례 용서를 받았음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였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카메라 등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엄한 처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기에 엄한 처벌을 받을 위험이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구포 형사전문변호인의 적절하고 신속한 조력 끝에 의뢰인은 실형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4. <재판 결과>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카촬죄,반포죄) -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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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민사 24.09.02 지역주택조합탈퇴(지주택탈퇴) - 부당이득금반환(승소)

1. <사건 개요>

의뢰인은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며 조합측에서 제공한 안심보장증서의 내용에 따라 조합에서 사업 진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신이 납입한 분담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은 당시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조합에서는 조합원이 되는데 어떠한 문제도 없다면서 가입을 유도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조합에 총 79,080,000원의 분담금을 지급하여 조합원으로 가입하였는데, 이후 조사 과정에서 2주택자인 의뢰인에 대한 조합원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조합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였으나 조합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의논중이라는 답변만을 반복했고, 결국 의뢰인은 조합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 <담당변호사의 사건처리>

법무법인 구포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이 최초 조합원 가입계약 당시 조합으로부터 받은 안심보장증서는 조합총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아 그 효력이 없고, 안심보장증서를 믿고 체결된 이 사건 조합원 가입계약은 사기 혹은 착오로 인한 계약이므로 취소되어야 하며 원상회복으로 조합은 의뢰인에게 기납부된 분담금을 전액을 반환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조합의 과실로 인하여 의뢰인이 더 이상 조합원의 지위를 취득하지 못하게 되어 계약의 실현이 불능하게 되었음을 주장했습니다.

3. <담당변호사의 사건결과>

이에 대하여 조합은 총회에서 이미 기 추진 업무에 대한 추인이 있었음을 이유로 조합은 부당이득반환 의무가 없고, 설령 부당이득반환 의무가 있다 하더라도 가입계약상 그 의무의 이행 시기는 일반분양 이후이므로 변제기가 도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구포 담당 변호인은 다시 이에 대하여 포괄적인 추인은 정상적인 추인이라 할 수 없으며 변제기 도래 주장은 추인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하는 주장이므로 이유 없다는 항변을 했습니다.

법무법인 구포 담당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재판부는 의뢰인의 청구를 전부 받아들여 의뢰인은 억울한 재산상 손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4. <재판 결과>

지역주택조합탈퇴(지주택탈퇴) - 부당이득금반환(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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